군악대 공연, 생존배낭 만들기 등 체험행사 진행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6.25전쟁과 안전'이라는 주제로'세이프(Safe)대전 안전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육군 군악의장대대의 웅장한 공연을 시작으로 ▲재난대비 생존배낭 만들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위기상황 대응 체험 프로그램과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 이야기 ▲안전문화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대전시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6.25전쟁과 안전'이라는 주제로'세이프(Safe)대전 안전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2.06.23 nn0416@newspim.com |
이날 한눈에 보는 '한국전쟁과 대전'을 주제로 한 간이 전시관도 마련된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제6회 세이프(Safe) 안전체험 한마당'도 알차고 유익하게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전문성 있는 대전형 안전체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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