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27일 개교 30주년을 맞았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이날 전체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했다.
충북보건과학대 개교 30주년. [사진=충북보건과학대] 2022.06.27 baek3413@newspim.com |
이 대학은 창의적 전문 인재 양성과 취업·창업 제1대학 실현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이날 행사는 ▲기념행사 ▲30주년 기념책자 헌정 ▲근속포상 및 우수교직원 표창 ▲대학 중·장기발전계획 비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정책 추진 방향으로 ▲보건의료·과학기술 분야 특성화 대학 정립 ▲교육혁신을 통한 현장중심 교육의 질적 수준 제고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선도대학 실현 ▲365 열린캠퍼스의 지역공동체 대학 조성의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송승호 총장은 "결코 짧지 않았던 30년 세월동안 눈물과 기쁨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교직원 모두가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한 덕분에 명실상부한 중부권의 실무중심 명문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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