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한국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부산 서부교육지원청 관할 초등학교 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바다 초등생존수영'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실내(수영장) 초등생존수영 교육은 3학년~5학년 대상으로 계속 실시 해오고 있었으나, 초등생존수영 심화과정으로 실제 바다에서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바다 초등생존수영 교육은 오는 21일까지 총 21일간 실시한다. 8개교에서 약 469명이 이 프로그램에 신청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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