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샘머리·가수원근린공원...13세 이하 이용 가능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는 은평근린공원에서 서철모 서구청장,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함께 물놀이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물놀이장은 만 13세 이하 어린이들이 이용 가능하며 은평근린공원, 샘머리근린공원, 가수원근린공원 등 3곳에서 동시에 개장된다.
대전 서구는 은평근린공원에서 구청장, 구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함께 물놀이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사진=대전 서구] 2022.07.20 jongwon3454@newspim.com |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시간 45분 운영하고 15분씩 휴식 시간을 갖는다. 또 미취학 어린이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자와 동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물놀이장 수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현장마다 안전요원 및 응급치료 인력을 배치해 안전한 놀이시간이 되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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