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장상윤 교육부 차관, 전문대 반도체 교육 현장 참관

기사입력 : 2022년07월22일 10:12

최종수정 : 2022년07월22일 10:12

경기 안양 대림대 방문
반도체 교육과정·관련 사업 운영 현황 점검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부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경기도 안양에 있는 대림대학교 반도체기술교육센터를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교육부는 향후 10년간 반도체 인력 15만명을 육성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방문은 이에 따른 후속 조치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 2022.06.28 yooksa@newspim.com

장 차관은 반도체 교육과정 및 관련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도 들을 예정이다.

또 대림대 반도체기술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관련 실습수업을 참관하고, 반도체 교육과정 및 신산업분야 선도전문대학 지원 사업 등 관련 사업 운영 현황도 살펴볼 예정이다.

장 차관은 "교육부는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분야 산업 인재양성을 핵심적인 업무로 생각하고, 이번 정부 5년 동안 온 힘을 다해 추진해나갈 예정"이라며 "교육 현장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그 과정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도체 인재양성 방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