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미리보는 증시재료] 네이버·카카오 등 실적 릴레이...컨센 넘어설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롯데칠성·하이브 등도 줄줄이 실적발표
유가 치솟자...OPEC+ 증산 여부에도 관심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한창인 가운데 8월 첫째주(1~5일)에도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국내 증시를 움직이는 핵심 요인이 될 전망이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4일과 5일 2분기 영업 성적표를 내놓을 예정이다. 올해 들어 경기침체 우려로 국내 기업들에 대한 투심이 약화된 상황에서 이들 기업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증권가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원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의 매출액은 1조9800억원, 영업이익은 345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44%, 2.91% 상승한 수치다.

네이버의 경우 브랜드스토어 거래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머천트 솔루션과 광고 등을 통한 수익에 힘입어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브랜드스토어 판매수수료 상향 가능성도 있어 이를 통한 네이버 커머스 매출 확대는 중장기적으로 유효할 것"이라며 "크림도 판매/구매수수료 적용으로 매출에 본격 기여하기 시작하면서 커머스 매출액은 거래액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부진 영향으로 광고 성장성이 둔화됐지만 하반기 수익성 개선에는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카카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8321억원, 1758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가 형성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49%, 8.12% 상승한 수치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 178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톡광고와 커머스 성장률 등은 1분기 대비 성장이 둔화됐지만 대만 '오딘', '우마무스메' 등 콘텐츠 흥행 덕분이다.

이 연구원은 또 "지난해 대비 성장률 둔화가 예상되지만 금리 인상 완화 등 국내외 매크로 변수가 카카오에게 우호적으로 변화 시 빠르게 상승할 종목이라는 판단"이라고 부연했다.

이밖에도 주요 기업들이 줄줄이 실적 발표를 내놓을 예정이다. 1일 롯데칠성과 DL, 팬오션 등을 시작으로, 2일 카카오페이, SK네트웍스 등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게임즈 등은 3일, 하이브와 케이카,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KT&G 등이 4일 분기 성적표를 공개한다. 5일도 금호석유와 LG유플러스, 롯데케미칼 등이 준비하고 있다.

앞서 에코프로, 오스템임플란트 등이 호실적을 발표한 이후 주가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향후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주가 흐름을 바꾸는 분수령이 될지 주목된다.

오는 3일(현지시간) 열리는 OPEC+ 정례회의에도 관심이 모인다. OPEC+는 러시아 등 비(比)OPEC(석유수출국기구)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다. 최근 시장에서 러시아의 가스 공급 축소 가능성과 OPEC의 증산 여력 부족 등으로 가격 상승 관측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에서 석유 증산 등이 논의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