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이후 127일만에 최다 확진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17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3만252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13일 이후 120여일만에 최다 기록으로 누적 확진자는 431만818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명이 증가한 5095명이다.
연령대별 신규 확진자는 9세 이하 5.8%, 10대 7.5%, 20대 18.1%, 30대 18.2%, 40대 15.3%, 50대 14.0%, 60대 11.5%, 70세 이상 9.6%다.
PCR 검사는 3만1960건이 진행됐으며 이중 36.7%인 84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재택치료환자는 3만2430명 증가한 391만4630명이며 이중 10만2782명이 현재 치료중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광복절 연휴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명대로 집계된 16일 오전 서울 양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4128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42명 늘어 563명을 기록했다. 2022.08.16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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