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옥천 향토음식경연대회가 내달 24일 상계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22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 대회는 옥천의 특색있는 향토음식 발굴과 맛집 상품화를 위해 3년만에 열려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향토 음식을 선보인다.
옥천 향토음식 경연대회 출품음식 참옻올갱이 모래무지조림. [사진=옥천군] 2022.08.22 baek3413@newspim.com |
참가 희망자는 이달 31일까지 홈페이지의 신청서류를 작성해 한국외식업중앙회옥천군지부나 옥천군청 문화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1차 서류심사에서 향토음식부문 10개팀과 전시부문 2개팀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경연대회 심사에서 최종 선정된 4개 팀에는 시상금과(대상 100만원, 금상 7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현판 수여, 도대회 이상 음식경연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