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탈모관리' 캠페인 진행
판시딜, 굵어지고 덜 빠지게 해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동국제약은 '판시딜과 함께하는 여름철 탈모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탈모 증상 예방을 위한 청결한 두피 관리와 자외선 차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두피에 염증을 일으키고 모낭을 손상시켜 모발 건강을 악화시키고 탈모를 촉진할 수 있다.
'판시딜과 함께하는 여름철 탈모관리' 캠페인 [사진=동국제약] |
여름철 고온 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땀과 피지가 대기 중 노폐물과 만나 모낭을 막아 모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비에는 대기 오염 물질을 비롯한 각종 유해 물질이 섞여 있어 두피를 자극할 수 있다. 휴가지에서의 바닷물의 염분, 수영장의 화학성분도 마찬가지다.
동국제약은 습기가 많은 여름에는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머리를 감고 잘 말려 청결하게 유지하고, 자외선 차단을 위해 양산을 쓰거나 모자를 느슨하게 쓸 것을 권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올해 여름과 같이 고온 다습한 날씨는 두피에 노폐물을 쌓이게 하고, 강한 자외선으로 모발이 손상되는 등 탈모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며 "여름 휴가 이후 탈모 관리가 걱정된다면 꼼꼼한 자외선 차단과 함께 판시딜처럼 입증받은 의약품으로 초기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있다.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게 된다.
국내에서 시행된 약용효모 복합제제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복용자의 79%가 모발이 굵어졌으며, 빠지는 모발의 수가 45% 감소하고 전체 모발 수는 1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탈모 증상 개선을 위한 단독 복용은 물론 탈모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억제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보조요법으로 병용할 수 있다. 또한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관련 부작용 걱정 없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하루 세 번 1캡슐씩 3~6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되며, 12세 이상부터 복용이 가능하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