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한국교통대학교는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2022 미래형 이동수단 자작 경진대회'에서 학교 대표팀(자율주행 카즈아, 지도교수 박만복)이 특별상과 Good Design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7개 대학 13개 팀이 참여했다.
사진 왼쪽부터 자동차공학전공 이유진, 자동차공학전공 오정현, 전자공학과 이종윤‧정유경, 박만복 교수. [사진 = 한국교통대학교] 2022.08.23 hamletx@newspim.com |
교통대 대표팀은 공통 부품을 사용해 5분의1 스케일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직접 제작했다.
또 차량에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추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교통대 이건철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인 미래 이동수단 분야의 특성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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