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철도운전시스템전공 재학생들이 '2022년 학생 철도 창의 작품전'에서 금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30일 교통대에 따르면 철도운전시스템전공 '5초 준다'팀(한성호 외 4명)과 '아! 맞다'팀(이예찬 외 4명), '우리가 남이가'팀(오유진 외 3명)이 금상을, '철나사(Steel screw)'팀(김민기 외 2명)이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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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학생 철도 창의 작품전' 수상자 단체 사진. [사진 = 한국교통대] 2022.08.30 hamletx@newspim.com |
이번 작품전은 철도기술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한국철도학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특허청,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교통공사, 현대로템㈜ 등 철도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후원했다.
박찬배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창의적이며 실용적인 아이디어들을 이번 대회에서 제안해 좋은 결과를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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