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농협은 31일 추석을 앞두고 도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해 농축산물을 전달했다.
이날 충북농협은 청주 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 목우촌햄 100세트(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충북농협 농축산물 나눔행사.[사진=충북농협] 2022.08.31 baek3413@newspim.com |
선물세트는 청주지역 기초수급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하신 재가노인 등에게 전달된다.
이정표 본부장은 "해마다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우리 농·축산물을 전하는 만큼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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