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하는 제15회 대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 지역심사에서 이문고등학교가 대상, 지족중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덕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한 이문고등학교(교사 박은희, 임지현, 김예은, 이현빈, 전다연, 박은희 학생)는 '잠깐!! 전동킥보드 탈 때 이것만은 지킵시다!!'주제 영상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하는 제15회 대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 지역심사에서 이문고등학교가 대상,지족중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2.09.06 gyun507@newspim.com |
유성소방서를 대표한 지족중학교(교사 김성기, 이정원, 오가인, 최지호, 서정연, 하은수, 강다연, 정운혁, 서아현, 박찬영)는 '전동킥보드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라는 주제 영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문고등학교와 지족중학교는 대전시 대표로 소방청 주관 전국 본선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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