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대전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200명대 발생했다.
대전시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7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대비 272명 소폭 늘어난 수치다.
이로써 현재 격리 중인 환자 수는 1만1095명이다.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485명으로 가장 많았다. 유성구 292명, 중구 215명, 동구 164명, 대덕구 119명이 뒤를 이었다.
주간 평균확진자 수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2012명이었다. 전주 동일기간 대비(2716명) 25.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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