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8일 오후 3시5분쯤 경기 안성시 보개면 38번 국도 도로상에서 트럭 추돌 사고로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1t 탑차가 신호대기 중인 2.5t 트럭 후미를 추돌해 1t 탑차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안성소방서 청사 전경 모습[사진=안성소방서] 2022.09.25 krg0404@newspim.com |
다친 운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정맥로 확보 등 응급처치 후 닥터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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