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022년 민간공공협력(PPM)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경기도 화성시, 시흥시, 경남 김해시 등 모두 3개 지자체로 경남에서는 김해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결핵환자 수가 매년 전국 지자체 5%에 기록될 정도로 많지만 의료기관과 적극 협력해 결핵환자 신고율과 치료 성공률을 높여 결핵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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