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영화 '귀못'의 북미 개봉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센디오 주가는 24일 오전10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 상승한 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센디오가 제작한 K-정통호러 영화 '귀못'은 19일 국내 개봉했으며, 10월 셋째 주에 개봉한 영화 예매율 1위(영진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 21일에는 LA 카운티 지역 등 북미 개봉 확정 소식도 전했다. 추가적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개봉을 논의 중에 있다.
영화 '귀못'은 수살귀가 살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가득한 저수지 근처, 사람이 죽어나가는 대저택에 생계를 위해 간병인으로 들어가게 된 주인공이 겪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아센티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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