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6일 오전 0시 4분께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치킨집에서 불이났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식당 주방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5분만에 꺼졌다.
26일 오전 0시 4분께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통닭집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49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52명, 차량 15대를 동원해 35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주방 내부 벽면과 집기류 등 10㎡가 소실됐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2.10.26 kh10890@newspim.com |
소방 당국은 식용유를 가열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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