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제5회 금강 버들길 건강걷기 대회가 19일 충북 영동군 심천면 금강변 일원에서 열렸다.
걷기대회는 심천면체육회 주관으로 비단강이라 불리는 금강 지류의 관광 자원 홍보와 주민의 화합,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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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버들길 건강걷기 대회.[사진 = 영동군] 2022.11.19 baek3413@newspim.com |
이날 행사에는 6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심천농산물 집하장 옆 다목적 광장에서 출발해 날근이제방, 고당3리 마을을 거쳐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약 5km구간을 걸으며 가을정취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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