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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 "부·울·경 ODA 협업 생태계 조성 논의"

기사입력 : 2022년11월22일 11:59

최종수정 : 2022년11월22일 11:59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국제교류제단은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17호에서 '제7회 부산개발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개발협력포럼 행사 포스터 [사진=부산국제교류재단] 2022.11.22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각 계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토론의 장으로 도시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한 지자체의 효과적인 ODA 추진전략과 ▲문화 ODA ▲글로컬(Global+Local)ODA ▲도시기반 ODA 등 매년 새로운 주제로 논의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글로컬(Global+local) ODA :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와 도전'으로 ▲사전행사(ODA실무협의회 라운드테이블) ▲본행사(개회식, 정규세션2, 종합토론)를 통해 다양한 발제와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ODA 실무협의회 라운드테이블(사전행사)는 오전 10시 부산 센텀호텔 에메랄드 홀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ODA 수행기관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한다.

그간의 사업 성과와 우수사례,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참여자 간 네트워크 형성, 지역의 ODA(개발협력) 생태계 조성과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본행사는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317호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 도전을 위한 기회 ▲글로컬 ODA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글로컬 ODA 동반성장을 위한 동행 등으로 진행한다.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과와 운영 경험을 토대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부산형 ODA 사업에 대한 발제와 부산시의 ODA 추진현황과 향후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글로컬 ODA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는 울산과 경상남도의 ODA 추진 현황과 전략을 중심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글로컬 ODA 동반성장을 위한 동행'으로 현재 지역의 ODA 생태계에 대한 현안과 한계를 진단하고 효과적인 지자체 ODA 사업을 위한 도시 간 협력 방안과 더불어 부산·울산·경남의 ODA 협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된다.

포럼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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