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오늘A주] 상하이↑·선전↓...제약·메타버스 약세 vs 에너지 강세

기사입력 : 2022년11월23일 17:09

최종수정 : 2022년11월23일 17:0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096.91 (+7.97, +0.26%)
선전성분지수 10972.81 (-30.12, -0.27%)
촹예반지수 2340.34 (-3.21, -0.14%)
커촹반50지수 1017.02 (-0.80, -0.08%)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23일 중국 양대지수 중 상하이종합지수는 상승, 선전성분지수는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7.97포인트(0.26%) 상승한 3096.91에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30.12포인트(0.27%) 하락한 1만972.81에 거래를 마쳤다. 촹예반지수 종가는 2340.34으로 전 거래일 보다 3.21포인트(0.14%) 떨어졌다. 커촹반(과학창업판·科創板) 시장을 대표하는 스타(STAR)50지수의 경우 1017.02로 0.80포인트(0.08%) 내렸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11월 23일 추이.

상하이종합과 선전성분지수 양대 증시 거래액은 각각 3564억 위안, 4741억 위안으로 총 1조 위안을 밑돌았다.

양대 시장 종목 중 3165개 종목이 하락했고 1686개 종목이 상승했다.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15억6500만 위안 순매수다.

최근 강세를 보이던 제약주가 약세로 전환했다. 세부적으로 코로나19, 코로나19 검사, 중약 관련주가 약세다. 션치제약(神奇制药.600613.SH)은 1.16포인트(10.02%) 하락한 10.42, 화린제약(华森制药·002907.SZ)은 3.06포인트(10.01%) 내린 27.50에 마감하면서 이틀 연속 하한가에 거래됐다. 징화제약(精华制药·002349.SZ)도 전거래일 대비 1.44포인트(9.72%) 하락한 13.37에 거래를 마쳤다. 

디지털 화폐, 메타버스 테마주도 떨어졌다. 중국 대표 메타버스 테마주 혜구기술(天下秀·이하 톈샤슈·600556, SH)은 0.24포인트(3.27%) 떨어진 7.11에 마감했다. 

이날 에너지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세부적으로 석탄, 전력, 석유 관련주가 상승했다. 태양광 관련주는 오후장 들어 고개를 들었는데 태양광발전 관련 종목 칭위안구펀(清源股份·603628.SH)이 상한가에 거래돼 17.71에 마감했다. 건투능원(建投能源·000600.SZ) 종가는 5.70으로 역시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거래일 보다 0.0386위안 내린 7.128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54% 상승한 것을 뜻한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