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2000만개 돌파…60대 근로자 30만명 급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통계청 올해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발표
지속 일자리 1396.7만개·신규채용 623.8만개
여성 일자리 36.6만 증가...남성보다 더 늘어
보건·사회복지·건설업 전체 일자리 증가 견인

[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임금근로 일자리가 2000만개를 넘어섰다. 60대 이상 고령층의 일자리 수가 30만개 가까이 급증한데 따른 것이다.

저출산으로 인한 청년층 감소와 고령화 시대 진입에 맞춰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2020.5만개…전년비 62.8만개 증가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2년 2분기(5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는 2020만5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62만8000개 증가했다.

[자료=통계청] 2022.11.24 swimming@newspim.com

전년 동기와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일자리는 1396만7000개(69.1%), 신규채용(대체+신규) 일자리는 623만8000개(30.9%)다.

또 퇴직이나 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42만개(16.9%), 기업체 생성이나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 일자리는 281만8000개(13.9%)다. 반면 기업체 소멸과 사업 축소로 사라진 일자리는 219만개로 나타났다.

산업대분류별로는 보건·사회복지업에서 10만6000개가 증가했고, 건설업은 10만2000개, 제조업은 7만3000개, 정보통신은 6만8000개 늘었다.

일자리 비중이 가장 큰 업종은 제조업(21.0%)이었으며 다음으로 보건·사회복지(11.6%), 도소매(10.7%), 건설업(9.7%), 공공행정(6.8%) 순이다.

제조업의 경우 전자통신(1만9000개), 기계장비(1만2000개), 전기장비(9000개) 등은 증가한 반면 섬유제품(-2000개), 인쇄·기록매체(-1000개), 의복·모피(-1000개) 등은 감소했다.

서비스업에서는 사회복지 서비스업(6만8000개), 교육(4만7000개), 음식점 및 주점업(4만3000개) 등은 증가했으나, 육상 운송업(-7000개), 항공 운송업(-1000개), 보험 및 연금업(-1000개)은 줄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7일 서울 시내 한 보건소에 관련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2022.11.07 mironj19@newspim.com

일자리의 형태별 분포를 살펴보면, 제조업은 지속일자리 비중이 77.4%, 대체일자리와 신규일자리 비중은 각각 12.0%, 10.7%를 차지했다.

서비스업은 지속일자리 비중이 70.0%, 대체일자리와 신규일자리 비중은 각각 17.2%, 12.9%를 보였다.

건설업은 지속일자리 비중이 44.6%로 다른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고, 대체일자리와 신규일자리 비중은 각각 26.5%, 29.0%를 차지했다.

◆ 60대 이상·보건복지 견인…남성보다 여성 일자리 더 늘어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9만5000개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50대가 20만9000개로 뒤를 이어 5060 중장년을 중심으로 전체 일자리가 늘었다.

60대 이상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보건·사회복지업으로 작년보다 6만6000개 증가했다. 건설업에서도 60대 이상 일자리 5만2000개가 늘었고, 제조업은 4만9000개 증가를 기록했다.

전체 일자리 대비 비중은 40대가 23.7%로 가장 높았고, 50대(22.7%), 30대(21.4%), 20대 이하(16.1%), 60대 이상(16.0%) 순이다.

지속일자리는 40대(26.3%), 50대(24.3%) 등의 순으로, 신규채용일자리는 20대 이하(26.8%), 50대(19.3%)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보였다. 30대~50대는 지속일자리 비중이 73%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20대 이하는 신규채용일자리 비중이 51.2%를 차지했다.

성별 일자리의 전년동기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남자와 여자가 각각 26만2000개, 36만6000개 증가했다.
전체 일자리 대비 비중은 남자가 56.9%, 여자는 43.1%를 차지했다.

여자의 신규채용일자리 비중은 32.5%로 남자(29.6%)에 비해 높은 편이다. 지속일자리 비중은 남자와 여자 각각 70.4%, 67.5%로 나타났다.

여자는 보건·사회복지(8만8000개), 교육(4만3000개), 건설업(3만4000개) 등에서 늘었으며, 남자는 건설업(6만8000개), 제조업(4만7000개), 정보통신(3만6000개) 등에서 증가했다.

전체 일자리 중에서 회사법인이 제공한 일자리는 56.1%로 가장 많았고, 개인기업체는 16.1%, 정부·비법인단체는 14.5%, 회사이외의 법인은 13.3%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자료=통계청] 2022.11.24 swimming@newspim.com

swimmi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