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회 대비 훈련비 지원 계획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24일까지 충남대 운동장 등 대전 일원에서 진행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시 대표선수 평가전'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전시 대표선수 평가전에는 208개교(초138교, 중70교) 1394명(초784명, 중610명)의 학생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24일까지 충남대학교 운동장 등 대전 일원에서 진행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시 대표선수 평가전'을 마무리 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2.11.25 jongwon3454@newspim.com |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육상 외 25종목을 대상으로 선발된 학생 선수들에게 내년 5월 울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동계 강화훈련에 필요한 훈련비 및 전지훈련비, 용품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석중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대전 대표선수들에게 체계적인 훈련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꿈과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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