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옥천군 보건소가 '2022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군 보건소는 경로당에서 기공체조, 중풍예방교육 등 건강증진활동을 제공하고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생애주기별한의약 건강환경에 기여했다.

지역주민의 요구에 맞춘 프로그램 개발과 대상자 맞춤형 사업으로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양질의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의약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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