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삼성전자는 5일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백수현 DX(디바이스경험·세트부문)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백수현 삼성전자 DX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 [사진=삼성전자] |
백수현 사장은 SBS 보도국 부국장 출신의 홍보 전문가다. 2013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국내홍보그룹장, 커뮤니케이션팀장을 역임했다. 회사 내부뿐 아니라 외부와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승진을 통해 대내외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삼성전자의 비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1963년생 ▲서울대 서양사학 ▲1989년 연합뉴스 사회부 기자 ▲2012년 SBS 보도국 부국장 ▲2013년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커뮤니케이션팀 국내홍보 그룹장 ▲2014년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그룹장 ▲2017년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커뮤니케이션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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