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스 임직원 대상 일상 속 기부 문화 정착
[수원=뉴스핌] 김영철 기자 =롯데의료재단은 기부문화 조성 및 임직원의 참여를 위한 '보바스 나눔 1°C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의료재단은 일상속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보바스1°C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롯데의료재단] 2022.12.08 ye0030@newspim.com |
캠페인은 작은 금액으로 일상 속 기부가 가능함을 알리고, 기부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현장 참여 이벤트,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모금된 후원금은 저소득층,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의 의료비 지원과 저소득층 가정, 한 부모 가정 등 사회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아이들이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어린이 재활치료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또한 긴 투병생활과 간병으로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심리/정서적 지원, 건강증진 교육, 자조모임, 사회복귀 지원 등에도 사용한다.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롯데의료재단은 지역사회 의료봉사뿐 아니라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저소득 환자 및 말기암환자의 의료비, 간병비, 호스피스 지원과 장학금 기탁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속가능 ESG 경영을 통해 환우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지원, 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롯데지주와 '영유아 발달진단 및 조기치료 지원사업', 롯데정밀화학과 '환우가족 여행 지원 및 환자 치료 지원사업', 롯데렌탈과 '환아 보조기기 지원사업', 롯데케미칼과는 '음악교실 운영' 등 롯데 각 계열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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