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 추진
[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2년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보고회에는 당연직 공무원과 사회보장관련기관 전문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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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고회에서 열린 퍼포먼스[사진=안성시] 2022.12.11 krg0404@newspim.com |
보고회는 '시민과 함께 더불어, 촘촘한 안전망으로 희망을 꽃 피워요! 미래복지도시 안성'이란 주제로 1부 기념식과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퍼포먼스를 진행됐다.
이어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에 기여한 위원 17명에게 안성시장과 국회의원 및 시의회 의장 표창패가 수여됐다.
2부에서는 2022년 다양한 협의체 활동에 대한 영상 보고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심상원 민간공동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안성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들인 수고와 노력은 지역공동체를 살리는 밑거름이 되고 있고,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 안성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돌아보고 우리 지역 '최우선 안전망'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의 대표기구로, 올 한 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주신 위원 여러분들과 사무국 직원 여러분들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