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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방부제 무첨가로 안심 사용…글로벌의학연구센터, 무자극성 인증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기저귀로 예민해진 아기 엉덩이를 부드럽게 세정해주는 전용 버블워시가 출시됐다.
한미약품은 약국 전용 제품 브랜드 '프로-캄' 시리즈의 일환으로 '베베 궁디 버블워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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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미약품] |
베베 궁디 버블워시에는 태지 유사 성분과 피부 컨디셔닝에 도움을 주는 하이드롤라이즈드태반추출물 성분, 흡수력과 보습에 뛰어난 호호바씨 오일 성분 등이 함유돼 있다.
한미약품의 특허 받은 유산균 배양액 3종이 함유돼 피부 보습과 진정 등에 도움을 준다. 파라벤이나 페녹시에탄올 등 인공 방부제 성분도 첨가돼 있지 않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가 진행한 인체 피부 일차 자극 시험에서 무자극성 범주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기저귀를 상시 착용하는 아이들은 습한 환경에 피부가 늘 노출돼 발진이나 땀띠 등이 빈번히 발생한다"며 "아기 피부 맞춤형으로 기획해 출시한 '베베 궁디 버블워시'가 부모님들의 건강한 육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hell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