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시는 20일 유튜브를 통해 2022 부산 트라이포트 전략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2022.03.15 |
이번 세미나는 부산시, 해양수산부, 동명대학교 등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산‧학‧연 항만‧물류 전문가들이 '글로벌 물류산업 위기와 부산항의 미래전략'과 '가덕신공항 개항,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한 부산의 미래성장 전략' 등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6일 동명대학교에서 사전 촬영한 세미나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글로벌 리스크 확대와 부산의 미래'를 주제로, 제1세션에서는 ▲윤 구 클락슨코리아 시니어 컨설턴트의 '글로벌 해운 항만산업의 위기와 주요이슈'와 ▲김근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연구본부장의 '부산항의 미래 경쟁력 강화방안'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제2세션에서는 ▲장하용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의 '부산 트라이포트 및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과 ▲정무섭 동아대학교 교수의 '가덕도신공항과 WORLD EXPO 2030'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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