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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가지수 선물, 실업수당 지표 대기하며 소폭 하락...마이크론·카맥스·AMC↓ vs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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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미국 주가지수 선물 가격이 소폭 하락세다. 전일 미국 소비자 신뢰도 개선과 나이키(NKE) 등 일부 기업의 실적 호조에 3대 지수가 랠리를 펼친 뒤 이날은 투자자들이 노동시장 현황을 가늠할 경제지표를 대기하며 경계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22일 오전 7시 30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전장 대비 37.25포인트(0.33%) 내린 1만1297.25달러를, E-미니 S&P500 선물은 9.50포인트(0.24%) 하락한 3896.25달러를 기록했다. E-미니 다우 선물은 79포인트(0.24%) 밀린 3만3490달러를 가리켰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트레이더와 눈사람 인형 [사진=로이터 뉴스핌]

투자자들은 이날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에 공개될 노동부의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사전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을 청구한 미국인의 수가 22만2000명으로 전주보다 1000명 증가하며 노동시장의 냉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이날 11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국가활동지수와 12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 활동지수,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와 3분기 기업이익 수정치 등도 공개된다. 미국 경제는 수정치와 변함없이 3분기 연율 2.9% 성장한 것으로 확정 발표될 전망이다.

이어 23일에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발표된다. 미국의 11월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2% 오르고 전년 동월보다 4.6%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월에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5.0% 올랐다.

간밤 뉴욕증시는 그간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가 일부 기업들의 실적 호재와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 개선 소식에 힘입어 3대 지수가 12월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6.74포인트(1.60%) 올랐고, S&P500지수는 56.82포인트(1.49%) 전진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2.26포인트(1.54%) 뛴 채로 거래를 마쳤다.

매물로 나온 미국 주택 [사진=로이터 뉴스핌]

12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인플레이션 둔화로 경기 침체와 급속한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개선됐다.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한 미국의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8.3으로 11월의 101.4에서 상승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101.2도 크게 웃돌면서 올해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콘퍼런스보드의 린 프랑코 경제지표 담당 이사는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2021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후퇴하면서 12월 휘발유 가격 하락이 소비자신뢰지수를 개선시켰다"고 설명했다.

반면 지난달 미국의 기존 주택 판매는 2년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1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1월 기존 주택 판매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7.7% 감소한 연율 409만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로 시장이 예상한 420만채보다 더 부진했다.

미국의 전체 주택 판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존 주택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무려 35.4% 곤두박질쳤다. 이처럼 주택 판매가 급감하는 건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가 한때 7%에 육박하는 등 약 20년 만에 최고로 치솟은 영향이다.

연준의 금리인상 장기화에 따른 내년 경기침체 우려가 시장을 뒤덮은 가운데 올해 뉴욕증시는 현재 수준에서 한 해를 마감할 경우 2008년 S&P500지수가 -36.6%의 수익률을 기록한 이후 최악의 성과를 거둘 전망이다. 21일까지 다우지수는 연초 이후 8.15%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18.63% 밀렸다. 나스닥 지수는 무려 31.55% 떨어졌다.

월가에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UBS는 내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1928년 이후 S&P지수 등락을 분석한 결과, 지수가 2년 연속 하락한 경우 두 번째 해의 하락 폭이 더 컸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지수의 낙폭이 더 클 수 있다고 내다봤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전년비 매출 성장률 [자료=블룸버그]

전날 장 마감 후 월가 예상을 밑도는 분기 실적을 공개한 세계 3위 D램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의 주가는 개장 전 3% 떨어졌다.

회계연도 1분기 회사의 매출은 40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76억9000만달러에서 크게 줄며 시장 전망치인 41억1000만달러에도 못 미쳤다. 주당 손실은 4센트로 월가가 예상한 주당 1센트 손실보다 컸다.

산자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메모리 공급 과잉으로 수요가 충분하지 않아 재고가 쌓였고 가격 결정력을 상실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마이크론은 애널리스트 추정치 평균보다 낮은 이번 분기 손실 전망을 제시했고 시장은 실망했다. 회사는 2분기 매출 38억달러, 주당 62센트 손실을 전망했고 월가에선 매출 37억5000만달러, 주당 30센트 손실을 추정했다.

한편 회사는 구조 조정 계획에 따라 2023년까지 직원 수를 약 10% 줄이고 내년 상여금 지급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아이다호에 본사를 둔 마이크론의 직원 수는 약 4만8000명 정도다. 비용을 줄이기 위한 회사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떨어지고 있다.

트위터 로고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최근 5거래일간 12.75%, 한 달 사이 24.91% 하락한 테슬라(TSLA) 주가는 개장 전 0.7% 올랐다. 테슬라 주식은 최근 주가 급락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관련 논란에도 불구하고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애플(AAPL)을 제치고 올해 미국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주식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몇 달 사이 테슬라 주가는 머스크 CEO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에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이른바 '머스크 리스크'로 곤두박질쳤다. 특히 트위터 때문에 테슬라를 신경 쓸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비판이 거세졌다.

반다 리서치는 올해 테슬라 주가의 급락세가 오히려 소매 투자자들의 역발상 매수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저가 매수에 나서면서 올해 4분기에만 테슬라 주식을 44만5000주 매집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테슬라 주가 하락에 베팅했던 투자자들은 올해 주가가 60% 넘게 추락한 가운데 짭짤한 수익을 거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금융정보업체 S3파트너스 자료를 인용해 테슬라 주식을 공매도한 투자자들이 올해 총 150억3000만달러를 벌었다고 보도했다.

중고차 소매업체 카맥스(KMX)는 지난 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월가의 예상을 크게 밑돌면서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12.7% 폭락했다. 회사의 동일점포 중고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4% 감소하며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추정치인 16.9% 감소보다 더 많이 감소했다. 이 기간 주당순이익은 24센트로 시장 전망치인 70센트에 한참 못 미쳤다.

극장 체인업체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AMC)는 파산한 영국 시네월드로부터 극장을 인수하려던 논의가 중단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개장 전 주가가 0.7% 하락했다. AMC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미국과 유럽 내 일부 극장 인수와 관련한 시네월드 채권자들과의 논의를 끝냈다고 밝혔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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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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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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