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3일 오후 7시4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졸음쉼터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졸음쉼터. [사진=한국도로공사] 2022.12.24 1141world@newspim.com |
2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졸음쉼터 인근 양양방향으로 주행하던 승용차 등 3대가 추돌해 여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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