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7일 오후 5시6분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1층 화단에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2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아파트 11층에서 20대 여성이 1층 화단으로 추락해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해당 여성에 대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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