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8일 오후 2시26분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작업자 2명이 추락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2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공사현장에서 20대와 40대 작업자 2명이 작업을 위해 타던 리프트가 2층 높이에서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해 이들을 현장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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