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서 지게차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12월31일 오전 8시19분쯤 경주시 외동읍에서 지게차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18명과 장비 8대를 급파해 발화 24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지게차 1대가 전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읺았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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