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5일 오후 3시3분쯤 경기 시흥시 거모동의 한 골목길에서 소형차에 아동(8세) 1명이 깔려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골목길을 주행 중인 소형차에 아동이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피해 아동을 응급처치 한 후 닥터헬기와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사고로 해당 아동은 중상을 입었다. 사고가 난 골목길은 어린이보호구역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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