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새해 첫 의정보고를 한다.
조 의원은 15일 오후 2시 30분 양천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열리는 '서울 양천갑 당원대회'에서 ▲2022 양천갑 특별교부세 112억원 확정 ▲'여당 1호 법안'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낡은 구도심 개선 등의 의정 활동을 보고할 계획이다.

이날 양천갑 당원대회에는 3.8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김기현, 안철수, 윤상현, 조경태 의원이 참석한다. 3선의 김태호, 4선 홍문표 의원도 자리한다.
최고위원에 출마하는 태영호, 지성호 의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조 의원은 의정보고서에 "문재인 정권의 위선과 독선, '최전방 공격수'로 치열하게 싸웠다"며 "'생떼탕' 촌철살인으로 정권교체의 발판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ycy148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