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동명대학교는 최근 토크콘서트 형식의 창업동아리 선배멘토단과의 만남행사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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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창업동아리 선배맨토단과의 만남행사[사진=동명대학교] 2023.01.30 |
동명대 창업동아리 선배멘토단은 지난해 7월부터 창업교육센터가 창업동아리 선배멘토 모집을 위한 대대적 활동으로 구성한 조직으로, 재학생들의 창업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선배멘토단은 학창시절, 창업을 하게 된 계기, 업계 시장상황 및 선배멘토들의 대응방법 등 선배들의 다양한 노하우 공유와 함께 개별적 궁금증을 해소하면서 돈독한 선·후배간 창업네트워킹 형성을 위한 명함도 교환했다.
㈜이이비네트웍스 김세윤 대표 등 창업동아리 졸업생 4명과 재학생 19명 등은 창업을 하게 된 이야기를 시작으로 미리 준비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그릭하다 대표 장영민은 학창시절부터 이어져 온 창업동아리 활동이 졸업 후에도 값진 시간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정기적 활동을 희망했다.
동명대 LINC3.0사업단 노성여 창업교육센터장은 "선배 멘토단 및 재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더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눌 시간을 갖도록 정기적 네트워크 형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