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1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30일 동해안 해양문화의 집적지이자 경북 포항의 대표 항구도시인 구룡포항이 코발트빛 속살을 품고 흡사 호수처럼 엎디어 있다. 김주대 시인은 '수평선은 할 말이 많아 한마디도 내놓지 못하는 사람의 감은 눈 같다'[김주대 시 '구룡포,수평선 일부]고 구룡포항의 수평선을 노래했다.2023.01.30 nulcheon@newspim.com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1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30일 동해안 해양문화의 집적지이자 경북 포항의 대표 항구도시인 구룡포항이 코발트빛 속살을 품고 흡사 호수처럼 엎디어 있다. 김주대 시인은 '수평선은 할 말이 많아 한마디도 내놓지 못하는 사람의 감은 눈 같다'[김주대 시 '구룡포,수평선 일부]고 구룡포항의 수평선을 노래했다.2023.01.3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