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인적 안전망 확보에 나선다
경남 창녕군 복지관련 공무원들이 애로사항을 호소하는 어르신 집을 방문해 상당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창녕군] 2023.02.07 |
군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 및 조사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읍면 맞춤형복지팀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 등과 협력해 대상 발굴에 나선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서비스를 통해서도 더욱 촘촘히 대상을 파악할 예정이며 통합사례관리 실전 SKILL-UP 교육 등 읍면 담당공무원 대상 복지사각지대 발굴교육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더욱 촘촘한 보호체계를 통한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향한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면서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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