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170개 조합에 총 383명이 등록해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전경 [사진=경남도선관위] 2020.02.07 |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거제시 신현농협으로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고, 단일후보 등록에 따른 무투표 조합은 35곳이다.
연령별로는 50세 미만 11명, 50대 120명, 60대 227명, 70세 이상이 25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377명(98.4%), 여성 6명(1.6.%)이 후보등록을 했다.
각 후보자의 직업·학력·경력 등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동시조합장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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