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가정 및 사회복지 법인단체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랑의 PC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이 밝혔다.
김해시청 전경[사진=김해시] 2022.07.08 |
중고PC를 인터넷 검색 및 교육용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수선·정비한 후 보급하는 것으로 올해 공급 가능 대수는 200여대이다.
신청 대상은 김해시를 주소로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상이등급), 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족, 사회복지법인단체 중 최근 3년간 사랑의 PC를 보급받지 않아야 대상이 되며 '23년 3~4월 2개월간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랑의 PC 보급대상자 선정 결과는 2023년 5월 중으로 개별 통보되며 6월 PC사양 업그레이드 한 후, 7월부터 선정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컴퓨터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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