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한 급식비 및 주거지원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나눔 및 후원사업위원회 의결을 통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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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건협] 2023.03.07 gyun507@newspim.com |
건협 김인원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큰 인명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후원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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