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는 20일부터 4일간 제182회 증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군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연제광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 화장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증평군수가 제출한 '증평군 군부대와의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증평군민의 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및 일반의안' 5건에 대한 심사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다.

이동령 의장은 "이번에 회부된 안건은 개청 20주년 기념행사 추진을 위한 조례안 등과 지난해 지적된 군정 미비점에 대한 보완대책의 보고인 만큼 면밀히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23일 임시회 종료 후 정례간담회를열어 증평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과 2023년 증평군 농촌공간정비사업 계획 등 12건에 대해 사전심의 후 제183회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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