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박승봉 기자 = 22일 오전 10시53분쯤 경기 용인특례시 이동읍의 천막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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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0시53분쯤 경기 용인특례시 이동읍의 천막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중이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03.22 1141world@newspim.com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2동 연면적 약 1648㎡로 화재가 발생해 인접 공장으로 연소확대된 것으로 추정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에 주력했으며 오전 11시10분쯤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1단계로 소방력 89명과 소방장비 31대가 동원돼 1시간 19분만인 낮 12시12분쯤 초진에 성공하며 대응1단계를 해제 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완료되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 등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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