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 개최…6개월 간 다양한 과제 수행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 4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소행성 4기는 다양한 행정혁신 과제를 통해 조직의 혁신문화 조성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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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 4기' 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평택시]2023.03.22 krg0404@newspim.com |
특히 혁신동호회 '소행성 4기'는 직위와 직급에 상관없이 평택시청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됐다.
올해는 53명의 직원이 13개 팀을 구성, △행정 △복지 △교통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선정해 6개월 동안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다양한 시민의 요구와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사고가 필수적"이라며 "특히, 평택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공직자들이 혁신적인 제안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