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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현대차 사장 "어려운 한 해 될 것...네 가지 전략 중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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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우위·전동화 톱티어·미래 사업·ESG 강화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시스템 전환, 모빌리티 주도"
"수소·HMGICS·로보틱스·AAM 등 미래사업 준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2023년에 대해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네 가지 전략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23일 서울 양재동 현재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3년 글로벌 경제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 국면 지속에 따른 자동차 수요 둔화가 우려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원자재 수급 불안이 지속되는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자동차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로 전반적인 경쟁 심화가 우려된다"고 전망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 [사진=현대차그룹]

장 사장은 "당사는 기본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라며 △수요자 우위 시장으로의 전환 △전동화 Top-tier 브랜드 달성 위한 경쟁력 확보 △미래 사업 준비 및 내부 역량 강화 △esg 관리 체계 강화를 올해 주요 경영 전략이라고 밝혔다.

먼저 장 사장은 수요자 우위 시장으로의 전환에 대해 "생산/판매 최적화와 물류 리드타임 단축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시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금융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신차 구매부담을 완화하고, 인증 중고차 사업으로 신뢰도 높은 중고차를 제공함과 함께 잔존가치 제고를 통해 고객의 실부담액을 경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는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회사 전반의 시스템을 전환하여,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겠다"고 역설했다.

장 사장은 "충전 편의성 강화, 에너지와 통합된 서비스 패키지 등 전기차 사용 전반에 걸쳐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고,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 출시를 통해 전동화 브랜드 경쟁력을 한 층 끌어올리겠다"라며 "전기차 현지 생산 체계를 강화하고, 본격적으로 전동화가 시작되는 신흥시장에서도 지배력을 확대해 글로벌 전기차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래사업 준비로는 "수소 생태계 이니셔티브 확대, HMGICS 제조혁신 신기술 고도화를 비롯해 로보틱스, AAM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및 기술투자로 미래사업도 착실히 준비하겠다"라며 "우수 인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능동적인 조직 문화를 위한 제도를 개선하는 등 내부 조직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 ESG 관리 체계 강화로 "현대자동차는 부당 노동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라며 "ESG 관리체계의 지속적인 강화를 통해 잠재적인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자동차는 끊임없는 도전을 바탕으로 신뢰를 형성하고, 변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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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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