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프로바이오틱스와 호호바 오일 시너지 효과
3단계 변신 핑크 셔벗 텍스쳐…노폐물까지 제거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뉴욕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글로오아시스(glowoasis)가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 호호바 오일 메이크업멜트 클렌징 밤'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된 '호호바 오일 메이크업멜트 클렌징 밤'은 기존 제품보다 업그레이드된 독자적인 성분 비건 프로바이오틱스와 영양감 풍부한 호호바 오일이 만나 더욱 건강한 피부로 케어하여 클렌징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까지 가능한 클렌져이다. 기존 제품 대비 눈 시림이 완화되었으며 인공향료를 완전히 배제한 무향으로 부담 없이 클렌징 가능하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끈적임이 적은 호호바 오일이 들어있어 부드럽게 피지를 녹여주고 자극 없이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지워준다. 또한 영양이 풍부한 쌀겨 오일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며 피부가 탄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3단계로 변하는 핑크 셔벗 텍스처가 특징이다. 단단한 셔벗 밤 타입의 텍스처가 피부에 닿으면 부드러운 오일로 변해 메이크업을 지워내며, 물이 닿으면 밀크 제형으로 다시 한번 변해 피부 노폐물까지 밀어내 말끔한 딥 클렌징을 도와준다.
글로오아시스 담당자는 "클렌징 밤 사용감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이 사용해 보면 생각이 바뀔만큼 촉촉하고 마무리감이 깔끔하다"라며 "새롭게 리뉴얼 된 클렌징밤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오아시스의 '호호바 오일 메이크업멜트 클렌징 밤'은 글로오아시스 공식 홈페이지 외 W컨셉, 롯데온, 29cm 등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