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5일 오전 6시8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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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6시8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중이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04.05 1141world@newspim.com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공장에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해 불이 인근 건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위해 오전 6시33분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소방력 77명과 소방장비 32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주력하고 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들은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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