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오전 11시15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29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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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15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29분만에 진압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04.24 1141world@newspim.com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107명과 소방장비 43대는 현장에 도착해 대응1단계를 발령하며 인명검색과 화재진압에 주력했다.
소방대는 불길이 확산돼 소방헬기까지 동원해 2시간29분만인 오후 1시44분 불길을 완전히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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