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동양생명은 34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난 4월27일 서울 청계천 정화 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입사원 멘토링 활동으로 열렸다. 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과 멘토 약 40명은 청계천 일대를 걸으며 각종 생활 쓰레기 줍기를 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ESG와 환경보호에 대한 직원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했다"며 "임직원들의 일상 속 참여와 작은 노력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환경과 녹색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환경 관련 봉사 및 경영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환경교육센터인 녹색교육센터와 협력해 취약 아동과 함께하는 글꽃숲 사업을 열었다. 그밖에 침수 피해 수변 생태 공원 복원 활동 등을 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동양생명] 2023.05.0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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